한미연합사령관 지명자 “한국에 ‘핵우산’ 약속 신뢰줘야” 세계뉴스 기타 0 77 0 0 09.18 01:09 신임 한미연합사령관 후보로 지명된 제이비어 T. 브런슨 중장은 17일 북한의 점증하는 핵·미사일 역량 진전을 한미연합사령부가 직면한 “최대의 도전”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이 직면한 위협을 알고 있다”며 “(한국의) 파트너들에게 우리(미국)가 그 곳에 있으며 (미국의) 재래식·핵우산 아래에 (안전히) 있다는 것을 확신시키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라고 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