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지연 기자] 만화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마라톤 준비를 시작했다.
지난 18일, 기안84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달리기 시작. 마라톤 D-46, 4시간 안에 완주 갑니다. 지켜봐줘 장우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기안 84는 잔디에 누워 달리기의 고됨을 그대로 드러냈다. 이는 앞서 MBC 예능 '나혼자 산다'에서 식후 달리기를 하다 목표인 7km를 채 뛰지 못하고 4km를 걷다 잔디에 쓰러지듯 누워 쉬었던 모습과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