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들 개 먹어” 지목한 그 도시...트럼프, 스프링필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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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들 개 먹어” 지목한 그 도시...트럼프, 스프링필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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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9일 워싱턴DC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TV 토론에서 ‘이민자들이 주민들의 반려동물을 잡아먹는 곳’으로 지목해 파문을 일으켰던 오하이오주 스프링필드를 직접 방문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18일 뉴욕 롱아일랜드 유세에서 “앞으로 2주 안에 스프링필드와 콜로라도주 오로라를 찾을 계획”이라고 했다. 앞서 트럼프는 지난 10일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가진 TV 토론에서 스프링필드를 직접 거론하면서 “불법 이민자들이 미국인들이 기르는 개와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을 잡아먹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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