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월세방에서, 텃밭에서… 마약 키운 3000여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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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월세방에서, 텃밭에서… 마약 키운 3000여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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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지역 양귀비 밀작 현장 모습. /해양경찰청

대마·양귀비 등 마약류를 몰래 재배하다가 경찰에 검거된 마약 사범이 작년 3000명을 넘은 것으로 19일 나타났다. 관련 집계가 시작된 1990년 이후 최다 수치다. 국내 마약 범죄 양상이 단순 투약을 넘어, 대마·양귀비 등 마약류 식물을 대규모 재배한 뒤 마약을 제조하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고, 마약 재배 장소 역시 주택가 등 도심으로까지 확산하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대마와 양귀비 등 마약류를 몰래 재배하다가 경찰에 검거된 국내 마약 사범은 3125명이다. 올해 7월 기준으로는 1070명이 검거됐다. 경찰 관계자는 “이런 추세라면 올해도 3000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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