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흑인 나치, 노예제 부활”… 주지사 후보 막말, 트럼프 발목 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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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흑인 나치, 노예제 부활”… 주지사 후보 막말, 트럼프 발목 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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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 선거에 공화당 후보로 출마한 마크 로빈슨 부지사가 지난 8월 14일 애슈빌에서 열린 캠페인 행사에 참석해있다. /로이터 뉴스1

11월 있을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로 출마한 마크 로빈슨(56) 부지사가 과거 포르노 웹사이트에서 노골적인 성적 발언을 하고 노예제 등을 옹호했다고 CNN이 19일 보도했다. 로빈슨은 “사퇴는 없다”며 선거 완주 의사를 밝혔지만, 소셜미디어에서 그의 과거 발언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고 있고 보수 진영에서도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한때 “스테로이드를 맞은 마틴 루터 킹 목사”라며 지지한 로빈슨은 이미 잇딴 막말과 기행으로 정치권에 파장이 적지 않았는데, 선거인단 16명이 걸려있는 경합주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대선과 같은날 주지사 선거가 치러지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트럼프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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