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방부 “6·25전쟁 실종자 700명째 신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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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부 “6·25전쟁 실종자 700명째 신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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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참전 미군 전사자 유해 봉송식이 작년 2월 22일 서울 동작구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에서 열리고 있는 모습. 이번 미군 전사자로 확인된 유해는 국유단과 미 국방부 전쟁포로 실종자 확인국(DPAA)이 작년 10월경 공동 감식했다. /사진공동취재단

미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DPAA)은 6·25전쟁에 참전했다가 실종자로 분류된 미군 가운데, 유해 감식을 통해 전사자로 신원이 확인된 인원수가 1980년대 초반 이래 총 701명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DPAA는 해외에서 사망한 미군 유해 발굴과 신원 확인을 담당하는 국방부 산하 부서로, 1982년부터 미군 법의학자들은 미·북간 공동 유해 발굴 사업 등을 통해 전장에서 회수한 유해에 대한 유전자 분석 등을 거쳐 전사자 신원을 확인하는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들에 따르면 북한에 묻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6·25전쟁 미군 전사자는 5300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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